[한국경제 10.11.01] 발렌베리, 5대째 존경받는 스웨덴 기업 가문
- 서울 비즈니스 서밋 2010에서 '금융과 실물경제' 소주제 컨비너(의장)를 맡은 마쿠스 발렌베리 회장은 5대째 스웨덴 국민의 존경을 받고 있는 발렌베리 가문을 대표하는 인물- 백색 가전업체 일렉트로룩스,통신업체 에릭슨,스웨덴 2위 은행 SEB,하이테크 전투기와 자동차 생산업체 사브 등 스웨덴 대표 기업들이 발렌베리 가문에 속해 있으며 이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스웨덴 증권시장 전체 시가총액의 3분의 1에 달함- 발렌베리재단은 이 수익금을 사회공헌과 연구 지원 활동에 사용하며 스웨덴 국적 기초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전원이 발렌베리재단의 도움으로 연구를 시작했다는 일화는 널리 알려져 있음해당기사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