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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클론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뉴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64

제 8 기 결산공고

 

2018-03-29 537
63

유한양행과 신규면역함암 후보물질 도출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은 유한양행과 공동개발 중인 항체신약 프로젝트 중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 새로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YHC2101)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앱클론에 따르면 YHC2101은 면역항암제 중 면역관문저해제로 분류된다. 면역관문저해제란 암세포의 면역반응 회피 신호를 억제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게 하는 약물이다. 또 이 후보물질을 암세포를 사멸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면역세포인 T세포를 활성화 시킬 뿐 아니라, 면역을 억제하고 있는 T 조절세포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는 기전이다. 실제 동물실험을 통해 PD-L1 항체와 병용 시 약효가 극대화되는 시너지 효과가 확인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YHC2101은 앱클론의 항체신약개발 플랫폼인 'NEST'(Novel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기술을 통해 도출됐고, 관련 특허도 최근 출원됐다. 공동 출원된 특허는 유한양행에 양도돼 전임상 및 임상시험, 글로벌 사업이 진행된다. 앱클론은 첫 번째 마일스톤에 대한 정액 기술료를 수령하고, 개발 단계에 따라 추가 정액기술료와 로열티를 받는다.  이종서 앱클론의 대표는 "당사의 핵심기술인 NEST 플랫폼 기술은 질환단백질에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기술임이 또다시 입증됐다"며 "유한양행과 공동으로 진행 중인 후속 프로젝트들 또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성공적 개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YHC2101은 최근 유한이 추구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공 사례 중 하나"라며 "단독, 병용, 이중항체치료제 등의 다양한 개발을 추진해 전임상, 임상시험 및 글로벌 사업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18-03-20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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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CAR-T 치료제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선정

[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앱클론(174900)은 현재 개발 중인 혈액암 CAR-T 치료제(AT101)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됐다고 27일 공시했다.   AT101은 B 세포 유래 백혈병과 림프종 치료를 목표로 개발하는 앱클론의 신규 CAR-T 치료제다. 기존의 B 세포 표적 CAR-T 치료제에 사용하는 항체와는 차별적인 항체를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을 통해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CAR-T 치료제 항암 효능 평가는 서울대 의과대학 정준호 교수팀과 함께 진행한다.  CAR-T (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치료제는 환자의 T 면역세포가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인식해 제거하도록 조작한 치료제다. 환자 체내로 들어가면 암세포를 공격하고 자기 자신도 추가로 증식해 치료 효능을 향상하는 특징을 가진다. 지난해 노바티스(Novartis)사가 개발한 킴리아(Kymriah®)와 카이트파마(Kite Pharma)의 예스카타(Yescarta®)가 B 세포 유래 혈액암에서 기존 치료제보다 우수한 반응률과 치료효과를 보이며 승인받았다. 글로벌 제약사가 관련 CAR-T 기술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길리어드는 지난해 119억달러를 들여 CAR-T 전문기업인 카이트파마를 인수했다.  킴리아와 예스카타가 임상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기는 했으나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남아 있다. 두 제품 모두 1990년대에 개발한 생쥐 유래 항체절편을 암세포 인식에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인간 유래가 아니기 때문에 생체에 투여시 외부 물질로 인식해 투여한 CAR-T 세포를 제거하는 문제점(면역원성)이 있다. 킴리아와 예스카타 모두 생체 내에 존재하는 변종 형태의 CD19 단백질을 인지하지 못한다. CAR-T 치료제에 대한 불응 문제 혹은 초기에는 반응하지만 이후 내성이 생기는 문제 등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앱클론은 기존 CAR-T 치료제의 면역원성과 내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기술인 NEST 기술을 통해 도출된 신규 CD19 항체를 이용해 혈액암 CAR-T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신규 항체를 적용한 만큼 차별적인 기전을 통해 기존 CAR-T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더욱 향상된 효능을 기대하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CAR-T 치료제가 적용되는 미국과는 달리 아직 국내 혈액암 환자는 CAR-T 치료제의 혜택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기존 CAR-T 치료제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Switchable CAR-T 플랫폼 개발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독성 문제를 해결한 CAR-T 치료제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18-03-20 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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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17.12.22] 과기정통부, 올해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연구자·기관' 포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우수한 연구개발을 진행한 연구원과 기관에게 공로를 인정하는 성과평가 유공 포상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에는 2017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국가연구개발사업과 출연연구기관, 우수성과 100선 등을 대상으로 부처와 기관의 추천을 받았으며, 올해부터는 새롭게 서치 커미티(Search committee)를 운영해 숨은 기여자의 발굴도 병행했다.  영예의 훈장 서훈자로는 재료연구소의 김종국 책임연구원이 과학기술훈장웅비장에, 연세대학교 김동호 교수가 과학기술훈장도약장에 선정됐다. 정해원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윤재영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상욱 서울아산병원 교수, 황성철 유앤아이 연구소장, 고봉국 앱클론 수석연구원이 과학기술포장을 수여받았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은 "정부는 사람 중심의 과학기술혁신정책을 목표로 자율과 책임의 과학기술 혁신 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이라며, “정부와 과학기술인이 힘을 모아 과학기술로 국가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권지예 기자 july15@ajunews.com http://www.ajunews.com/view/20171221202522600 

2017-12-22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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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앱클론(주)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54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2017-12-11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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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발행공고

신주발행공고   당사는 2017년 08월 08일 이사회의 결의로 상법 제418조 2항 및 당사 정관에 의거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하여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 하기로 하였는바, 이에 상법 제418조 제4항에 따라 다음 사항을 공고합니다.   1. 신주의 종류와 수: 기명식 보통주식 701,164주 2. 신주의 발행가액: 금8,000원 ~ 금10,000원(공모희망가액). “증권인수업무에 관한 규정”    제5조에 의거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하여 당사와 주관회사인 NH투자증권㈜가 합의하여    공모가액을 확정함. 3. 납입기일: 2017년 09월 12일 4. 신주의 인수방법: 상법 제418조2항 및 당사 정관 제10조에 의거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하고 일반공모 방식(일반공모 680,741주+상장주선인 의무인수 20,423주)으로     신주를 발행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공모예정주식은 당사와 대표주관회사  사이에 체결되는 총액인수계약서에 따라 대표주관회사가 총액인수)                                       2017년  08월 23일                                       앱클론 주식회사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2-1 에이스트윈타워1차 14층 1401호                                       대표이사 이종서 

2017-08-23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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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 50회 과학의 날 국무총리표장 수상

2017년 4월 21일에 열린 제 50회 과학의 날에서 앱클론 대표 이종서 사장이 국무총리표장을 수상하였습니다. 

2017-05-11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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