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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클론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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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앱클론, 2019 바이오USA 서 플랫폼 기술 및 주요 파이프라인 소개
첨부파일 - 날짜 2019-07-15 조회 720

앱클론㈜(대표 이종서)은 이달 3일부터 나흘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 2019 바이오USA에 참가하여 자사의 플랫폼 기술 및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바이오USA 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이 되어 개최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바이오 행사로 매년 전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유수 기업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기술교류 및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모색하는 자리다.

 

앱클론 관계자는 자사의 3대 핵심 플랫폼 기술인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 AffiMab(Affibody를 이용한 이중항체 개발 기술), NEST(New Epitope Screening Technology, 항원의 새로운 결합부위를 찾아내는 단클론 항체 개발 기술)와 기술 이전이 기대되는 주요 파이프라인 AT101/AT501(CAR-T), AM201/AM105(AffiMab), AC104(NEST) 관련하여 유수의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와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특히최근 꿈의 항암제라 불리며 바이오 산업 내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술인 CAR-T 세포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컸다” 고 전했다.

 

한편앱클론은 킴리아예스카타 등 기존의 CAR-T 세포 항암 치료제의 일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기대되는 혈액암 치료제(AT101)를 개발하여 자체 임상을 준비 중이다앱클론은 마우스 유래 항체인 FMC63 대신 자체 개발한 CD19 타겟 항체를 사용하여 면역원성을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AT101  Raji  Nalm6 동물모델 실험에서 단회투여로 암세포를 완전히 제거하는 효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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