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  ENG
  • NEWS

  • 앱클론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뉴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99

앱클론,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국내 특허 취득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CD19 타깃 신규 CAR-T 세포치료제(AT101)에 사용되는 자체 개발 CD19 항체와 이를 이용한 CAR-T 세포치료제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노바티스의 킴리아, 길리어드의 예스카타를 통해 알려진 CAR-T 세포치료제는 글로벌 빅파마들이 연이어 공격적인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면역항암제의 일종이다. 킴리아와 예스카타는 B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CD19(B세포 유래 혈액암을 유발하는 질환단백질)를 타깃하는 CAR-T 세포치료제로서 환자 맞춤형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서막을 연 주역이다. 특히 킴리아는 임상 2상에서 혈액암 말기의 환자들을 상대로 80% 수준의 완전관해율을 시현함으로써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킴리아, 예스카타는 마우스에서 유래한 CD19 항체(FMC63)를 사용하는 반면, 앱클론의 CD19 CAR-T 세포치료제 AT101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CD19 인간화 항체를 사용함에 따라 기존 치료제 대비해 잠재적 면역원성이 감소된 것이 특징으로, 이로써 향상된 치료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또한 AT101의 항체는 CD19의 새로운 에피토프(항체가 결합하는 항원의 부위)에 결합하므로 킴리아, 예스카타에 불응하는 환자군에도 적용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를 주목한 유펜(University of Pennsylvania) 의과대학의 마르코루엘라 교수팀이 앱클론의 CD19 CAR-T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앱클론은 지난 5월 CAR-T 세포치료제 AT101(CD19 타깃 혈액암 CAR-T), AT501(HER2 타깃 고형암 CAR-T)의 임상을 위한 GMP 시설을 완공하기도 했다. 회사는 “드디어 국내에서도 CAR-T 산업이 개시되고 있다. 앱클론은 AT101을 필두로 국내 CAR-T 세포치료제 임상 및 개발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국내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링까지 이어갈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

2020-07-15 487
98

기준일 및 주주명부 폐쇄 공고

< 기준일 및 주주명부 폐쇄 공고 > 상법 제 354조 및 당사 정관에 의거 무상증자 신주배정을 위하여 다음과 이 주식의 명의개서, 질권의 등록 및 말소, 신탁재산의 표시 및 말소 등 주주명부 기재사항 변경을 정지하오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무상증자 신주 배정기준일 : 2020년 7월 17일2. 주주명부 폐쇄기간 : 2020년 7월 20일 ~ 2020년 7월 22일2020년 7월 1일앱클론 주식회사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212-1 에이스트윈타워 1 14층 1401호대표이사 이종서

2020-07-01 500
97

앱클론, 코로나19 항체 개발 속도전…변종 바이러스 중화능 확인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은 자체 개발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 'AV103'이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인 S형뿐만 아니라 또 다른 변종인 G형에서도 무력화 효능을 확인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크게 V(A)형, S(B)형, G(C)형 등 최소 3가지 변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코로나19 창궐 초기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변종 S형 바이러스가 유행했으나, 이후 더욱 심각한 전파력(전염성)을 가진 변종 G형이 등장해 특히 미국과 유럽 등에 번지며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대구에서 발생했던 변종은 S형인 반면, 최근 이태원 클럽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변종은 G형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S형 및 G형 변종 모두에 효능이 있는 치료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려대학교 감염센터를 통해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에 대한 무력화 시험을 통해, 당사가 개발 중인 신규 코로나19 항체가 S형뿐만 아니라 G형에도 동일하게 높은 효능으로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우려되는 2차, 3차 유행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치료제 임상∙개발 및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앱클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주요 변종인 S형, G형 모두에 치료 효능을 보인 자체 항체를 통해 국내 및 해외에서 최단기간 내 임상에 진입한다는 목표다. 끝.

2020-06-02 486
96

앱클론, VEGFR2 결합 항체 유럽 특허 등록…신생혈관 질환 타깃

각종 암질환 및 황반변성 등 신생혈관 관련 질환 타깃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에 의한 저항성을 극복하는 차별적 기작…위암∙폐암 등 고형암 치료 기대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 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VEGFR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ANTIBODIES CAPABLE OF BINDING SPECIFICALLY TO VEGFR2) 'AC104'에 대한 유럽 특허 등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항체 AC104는 혈관내피세포에서 과발현되는 VEGFR2에 결합해 혈관신생을 저해함으로써, 암 및 황반변성 등 신생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 또는 치료하는 데 이용된다. 앱클론은 "자체 항체 개발 플랫폼 NEST을 통해 신규 항체 AC104 도출에 성공했다"면서 "시중에 판매 중인 기존 항체 치료제와는 에피토프(epitope, 항원결정기)가 다르며, 축적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에 의한 저항성을 극복하는 차별적 기작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AC104는 기존 항체 치료제와 차별화된 기작을 통해 위암 및 폐암 등 각종 고형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혁신 약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AC104의 신규 서열 및 신규 항암 기작과 우수한 항암 효과를 보이는 항체 물질 및 용도에 대한 재산권을 보호 받고, 해당 기술의 가치 증대 및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국내 및 미국 특허는 이미 등록을 마쳤다. 이종서 앱클론 대표이사는 "항체 AC104는 기존 항체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생혈관 관련 질환 치료 분야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치료제 개발 임상 및 사업화에 주력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고 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앱클론의 'NEST'는 질환단백질의 신규 항체 결합부위(에피토프)를 발굴하는 항체 신약 기술 플랫폼으로, △AC104 외에도 △위암, 유방암 질환단백질 HER2를 타깃하는 AC101 △코로나19 진단 및 치료 항체 AV103 등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끝.

2020-05-20 482
95

앱클론, CAR-T 세포치료제 임상용 GMP 시설 구축

-      본사에 CAR-T 임상용 GMP 시설(Capacity 연 100명) 완공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은 혈액암 CAR-T 치료제(AT101) 및난소암 CAR-T 치료제(AT501) 임상용 GMP 시설을 서울본사에 구축함으로써 연내 CAR-T 임상 진입을 위한 제조 시설 준비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이로써 약 500m2 규모의 최신 GMP 시설을 갖추게 되며, 연간 100여명 수준의 CAR-T 세포치료제 제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CAR-T 세포치료제는 개인맞춤형 의약품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이다. CAR-T 는 환자에 맞춰 유전자 조작이 필요한 유전자·세포 치료제의 일종이다. CAR-T 는 임상 및 상업화 과정에서 제조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이번 GMP 설비 구축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앱클론은 두 종류의 CAR-T 세포치료제 임상을 앞두고 있다. AT101은 킴리아(노바티스社), 예스카타(길리어드社) 등 기존 CAR-T 치료제와 동일한 질환 단백질인 CD19을 표적한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이 마우스 유래 항체(FMC63)를 사용하는 반면, AT101은 앱클론 자체의 NEST 플랫폼으로 도출한 신규 에피토프(항원의 항체 결합부위) 항체를 사용함으로써 치료 효능을 높이는 동시에 인간화된 항체로 면역원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앱클론은 기존 CAR-T 치료제가 가진 단점인 독성 문제와 질환 확장성 문제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스위처블(Switchable)' CAR-T 원천기술(zCAR-T)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형암의 일종인 난소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zCAR-T 세포치료제(AT501)도 개발하고 있다. 앱클론 이종서 대표이사는 “AT101은 올해 하반기에 임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AT501은 내년 상반기에 임상 진입이 예상된다. 2종의 파이프라인의 빠른 임상 진입을 위해 우선 본사에 임상용 GMP시설을 구축하였으며 두 파이프라인 모두 성공적인 임상을 기대한다. 임상자료를 기반으로 기존 치료제 대비 차별적 우위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술이전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

2020-05-12 511
94

앱클론, 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어피바디 확정

- 어피바디 기반 코로나19 단독항체 및 이중항체 치료제 개발 속도전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중화항체 신약 물질(AV103)을 도출한 데 이어,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의 바이러스 중화능 효과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항체 크기의 1/25 수준인 어피바디는 크기는 작지만 항체와 같이 높은 특이성을 가진 항체 유사 단백질로서, 신속한 합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회사는 자체 라이브러리에서 수십 종의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를 선정하고 최근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 중 가장 우수한 바이러스 중화능과 물성을 가진 코로나19 결합 어피바디를 확정하고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키는 단독 혹은 이중항체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진행하고 있는 단독 코로나19 치료 및 예방용 항체(AV103)와는 별도의 프로젝트다. 앱클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무력화 항체 칵테일 개발을 위해 AV103과 병용할 수 있는 항체 개발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항체 단독(AV103), 항체 칵테일(AV103+항체후보군 중 하나), 어피바디(단독 및 이중항체)를 개발함으로써 바이러스 변종에 대처하고 넓은 범위의 환자에 적용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어피바디는 이미 생체 내 안정성이 검증된 물질로서, 치료, 진단, 예방 등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면서 "앞서 도출한 단클론 항체(AV103 및 항체후보군)와 더불어 코로나19 감염증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규 물질”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앱클론은 코로나19 감염증을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19 항체 신약 AV103을 포함하는 신규 코로나19 항체 후보군과 어피바디를 국내외 산·학·연과 공유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며, “COVID-19 Virtual Partnering” 등 L/O 미팅을 통해 이들 물질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업무도 진행 중이다. 끝.

2020-05-07 522
93

앱클론, 코로나19 항체신약 후보 도출 성공

항체 기반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이 자체 인간항체 라이브러리를 통해 도출한 항체신약 후보물질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중화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SARS-CoV-2(코로나19)의 스파이크단백질, 특히 인간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게 되는 부위인 RBD(Receptor Binding Domain)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다수의 항체와 어피바디(최소단위 단백질)를 도출하고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앱클론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감염센터를 통해 진행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능 테스트를 통해 초기 후보 20종 중 단독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가장 효과적으로 중화시켜 타깃 세포의 감염을 저해하는 신약 후보주 1종을 우선 선정하여 집중 개발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에 기반을 두고 있어 변종이 쉽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미 적어도 세 가지 변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어 있고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앱클론은 바이러스 변종에 대처하고 넓은 범위의 환자에 적용 가능한 치료효과를 구현하기 위해 어피바디 단독 혹은 어피바디를 이용한 어피맵(AffiMab) 형태의 이중항체도 개발하고 있다. 앱클론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단독, 병용 혹은 이중항체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하기 위해 바이러스 중화능 검사를 국내외 기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특히, 스웨덴 HPA(인간단백질 지도 연구단)가 조성한 코로나19 감염증 대책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공동연구는 각 대륙별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변종에 대처하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코로나19 감염증을 신속하게 극복하기 위해 자체 도출한 코로나19 항체 및 어피바디를 국내외 산·학·연과 공유하는 등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적극 추진 중이다. 끝.

2020-04-23 434
Designed by CHAIRONE
© AbCl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