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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앱클론은 혁신적인 신약개발 플랫폼과 항체 치료제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난치성 질환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
    환우와 가족분들에게 희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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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앱클론, 유럽 CAR-TCR 학회 통해 자사 CAR-T 파이프라인 우수성 발표
첨부파일 - 날짜 2021-02-10 조회 862

앱클론(174900, 대표이사 이종서) 2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CAR-TCR Europe Summit”에 참가해 자사의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AT101(혈액암 치료제) AT501(난소암 치료제)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FDA로부터 승인 받은 BMS CAR-T 세포치료제 Breyanzi도 이번 학회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앱클론은 펜실베니아 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 U-Penn) 의과대학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관련 CAR-T 세포치료제를 공동 연구개발 중이다이번에 발표할 내용은 AT101  AT501의 CAR-T 동물모델 등의 약효관련 실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기존 CAR-T 세포치료제 대비 차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T101 CD19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B세포 유래 혈액암 치료제로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가 마우스 유래 항체인 FMC63을 사용하는 반면, AT101은 작용부위가 전혀 다른 새로운 인간화 항체를 개발하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기존의 CD19 CAR-T 세포치료제(킴리아예스카타 등)에 불응하는 모델에 대해서도 AT101은 항암효과를 나타낸다.

 

AT501 HER2 질환단백질을 표적하는 난소암 치료제로앱클론의 독창적인 기술인 Switchable CAR-T(zCAR-T) 가 적용된 물질이다생체 내에 투여되는 스위치 물질의 농도를 조절함으로써 CAR-T 세포의 활성도를 조절하는 기전으로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단점인 CRS(Cytokine Release Syndrome)를 구조적으로 극복 가능하다또한스위치 물질의 변경을 통해 다양한 암종에 교차 적용이 가능함에 따라 플랫폼적인 성격이 강화된 혁신 CAR-T 세포치료제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5월 말경으로 예상되는 AT101의 국내 IND 신청을 앞두고앱클론의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AACR(미국암학회등 주요 학회 발표를 통해 앱클론 CAR-T 핵심플랫폼의 우수함과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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